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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오늘은, 패셔니서현"…서현, 피날레의 주인공

 혹시, 시상식?

아마도, 아이돌팬?

"누구를 기다리죠?"

그녀가, 차에서 내리자

함성이 터집니다.

스포트라이트는 집중됩니다.

"오늘은 패셔니서현"

역시나, 주인공은 맨 마지막입니다. '소녀시대' 서현이 지난 21일 헤라서울패션위크 2016 S/S 콜렉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순 교과서입니다. 얼굴은 사랑스럽고, 패션은 여성스럽죠. 그 서.현.서.현.한 현장, '디스패치'에서 따라 잡았습니다.   

모두가 서현을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현블리'의 비법은 미지의 영역입니다. 지금까지 이 단 1번도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타캐스트' 독자를 위해서라면, 물어봐야 합니다. 마침 서현은 메이크업을 하며 러블리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 물어보세요"

"오늘은 다 알려드릴게요" (서현)

일단 이날의 메이크업 필살기부터 물었습니다. 서현에 따르면요? 눈.썹.

"눈썹과 헤어의 깔맞춤이랄까? 눈썹 색과 헤어 컬러를 통일시키는 게 중요해요. 오늘은 속눈썹도 풍성하게 붙였죠. 이목구비가 훨씬 뚜렷해 보이죠?" (서현) 

서현은 가을의 여신을 준비했습니다. 머리와 눈썹을 브라운 컬러로 맞췄고요. 섀도우는 골드를 베이스로 하고, 그 위에 로즈 핑크를 올렸습니다.

"핑크핑크"

"현블리한가요?"

또 하나,

핑크빛 블러셔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만 그런가요? 서현은 안그런데 말입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저, 환절기를 무시하는 피부 말입니다.

"혹시 꿀 바르나요?"

"저도 당연히 트러블이 생기죠. 그럴 때는 알로에 젤을 사용해요. 냉장고에 차갑게 얼려 두세요. 그 다음 얼굴에 두껍게 발라 충분히 흡수시키세요"

자, 서현의 꿀, 아니 알팁이 끝났습니다. 다음은 패션 따라잡기 입니다.

패션은 시크, 그 자체였습니다. 네이비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여성미를 강조했습니다. 서현의 단아한 매력을 110% 업시키는 스타일입니다.

"네이비 색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냈어요. 비비드한 컬러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죠. 액세서리는 심플하게 매치했어요. 시계만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단아단아해?"

마지막은, 셀프 점검 시간입니다. 서현은 의자에 앉아 자태를 살폈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요, 막내가 아닌, 프로입니다.

"이제 피날레쇼 갑니다"

막내의 외출은?

"P.E.R.F.E.C.T"

이번 패션위크의 피날레는, '헤라 서울리스타'입니다. 서울을 패션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서현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날 메인 게스트로 초대받아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어둡지만 빛나요"

"막내왔~서현"

"받아라! 막내하트"

그리고 쇼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헤라 서울리스타'의 무대는 글로벌 디자이너 10인이 장식했습니다. 런웨이 의상은 뜨겁고, 강렬합니다.

"사실 여자는요, 예쁜 옷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거든요. 공부도 했어요. 2016년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행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서현) 

 

"프론트로의 좋은 예"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2015년 겨울 트렌드 말입니다. 서현의 똑소리 나는 대답.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을만 했습니다.

"스테디 샐러를 선택하세요. 카멜 코트, 트렌치 코트가 좋겠죠? 이너웨어만 다르게 매치해도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서현)

☞ 서현의 패션위크는 이제 끝입니다. 아쉽다고요? 그렇다면, 자체발광 미모, 지금 캡쳐 버튼을 누르세요. 

"귀엽지?"

"귀엽~서현"

"청순하지?"

"청순하~서현"

"도도하지?"

"도도하~서현"

   

"사랑스럽지?"

"러블리하~서현"

"서현스럽지?"

서현을 계속 계속 보고싶다고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바로 내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할을 맡았습니다. 내년까지 보컬 연습에 집중할 계획인데요. 성악에 이어 팝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뮤지컬에서 또 봐요." 

글=임수아기자(Dispatch)

사진=서이준·송효진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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