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박보영과 이광수가 이색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 화보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영은 도발적인 소녀로 변신했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에 킬힐을 매치했다. 여기에 독특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이광수는 개성 넘치는 패션을 뽐냈다. 화려한 컬러의 수트와 패턴 셔츠를 입었다. 하의 역시 패턴 슬랙스로 유니크하게 연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보였다. 이광수는 바닥에 앉아 박보영을 품에 안았다. 박보영은 그대로 이광수에게 살짝 기댔다.
눈빛도 치명적이었다. 이들은 블루톤의 조명 아래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전에 없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광수는 돌연변이 박구 역, 박보영은 주진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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