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김유정과 정창욱 셰프가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12일 열린 영화 '비밀' 시사회에서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지었다. 특유의 눈웃음과 입꼬리가 똑 닮은 모습이었다.
깨알 같은 손동작도 연출했다. 김유정과 정창욱 셰프는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고 인증샷을 찍었다. 깜찍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정창욱 셰프는 사진과 함께 "영화 비밀 대박 나세요!"라며 응원의 멘트도 덧붙였다. 여기에 "공개 시사회였다"며 아쉬움도 드러냈다.
한편 김유정은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이동하)에서 살인자의 딸 정현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정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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