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올렸다.
안재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을 기원했다. 아내 최현주와 함께 두 손을 고이 모으고 안부를 전했다.
훈훈한 부부의 단아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향해 풍성한 미소도 날렸다. 아내 최현주는 임신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안재욱은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한가위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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