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국내 예능에 출연했다.
셀레스티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추성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TV '더 레이서' 촬영으로 만났다.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 했다. 셀레스티는 추성훈에게 격투기 기술을 시전했다. 추성훈은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글로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오늘 촬영했다. 본방사수해달라. 많은 기대 바란다"며 "SBS 옥타곤걸, 더레이서, 영암, 목포"라고 말했다.
한편 셀레스티는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단체 'UFC'를 대표하는 옥타곤걸이다. 오는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아리아니 셀레스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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