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故 은비양의 추모 1주기를 맞아 소속사 식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소정, 애슐리, 주니, 양동근, 선우, 아이비는 블랙색상의 옷을 맞춰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고인의 1주기를 추모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생전 일본 공연을 꿈꿨던 권리세와 은비를 위해 마련했다. 오는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 볼에서 열린다.
"추모공연 다녀올게요" (아이비)
고개숙인 출국 (선우)
굳게 다문 입술 (양동근)
"얘들아, 기다려" (주니)
"슬픔, 참을 수 없어" (이소정)
무거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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