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미리보는, 하객룩"
▷ WHO : '한류스타' 김수현(27).
▷ WHEN : 7월 27일 오후.
▷ WHERE: 강남구 신사동 한 헤어숍.
▷ WHAT : 하객 패션의 정석. 혹은 민폐 하객의 정석.
▷ WHY : 김수현의 사장님 결혼식 가는 길. 예식 1시간 전, 한 헤어숍에서 꽃단장. 심플한 회색 수트로 기럭지 과시. 헤어는 '깐수현'으로 단정하게.
▷ HOW : 식상한 표현이지만, 걷기만 해도 화보. 밴에 오르기 전 차창으로 스타일 1번 더 체크. 그리고 이어지는 입가의 미소. 마음에 딱 든 표정.
이날은 배용준과 박수진의 비공개 결혼식. 저녁 6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 소속사 식구인 김수현도 참석. 축가는 절친인 박진영 등 3명.
PS. 미리보는 하객룩은? 민.폐.하.객.
<사진=서이준기자>
"한류스타의 하객룩은?"
"우월한 회색수트"
"떠나기 전, 셀프 체크"
"깐수현, 괜찮지?"
"움직이는 화보는,"
"사장님 결혼식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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