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개울가 런웨이였다. tvn 힐링예능 '삼시세끼-정선편' 예고 스틸컷이 공개됐다.
'삼시세끼'측은 지난 25일 저녁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보아와 유해진이 게스트로 합류한 7회 스틸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개울가를 찾아 소풍을 즐겼다.
유해진은 농촌 총각으로 완벽하게 빙의했다.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걷는 모습은 마치 개울가 런웨이 같았다. 파란색 트레이닝 팬츠와 늘어진 티셔츠 등 범상치 않은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자연을 즐겼다. 옥택연과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옥빙구' 옥택연은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이서진과 개울가에 앉아 다정한 투샷도 연출했다.
제작진은 "첫 소풍 떠난 옥순봉 식구들! 서지니형 손에 든 찬합 도시락에는 과연 무슨 음식이 들어 있을까요? 개울가에서는 또 얼마나 재밌게 놀았을지, 내일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유해진이 게스트로 나선 '삼시세끼-정선편'은 2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삼시세끼' 공식 SNS>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