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동방신기'의 마지막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유노윤호의 입대전 마지막 공연을 응원하러 나선 것.
브라이언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최강창민.유노윤호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돈독한 선후배의 우정이 느껴졌다.
훈남의 정석이였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군입대를 앞둔 유노윤호는 엄지를 들어올린 채 포즈를 취했다.
브라이언은 "동방신기 마지막 콘서트 보러왔어요. 창민아, 윤호야 화이팅! 사랑해 내 동생들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유노윤호는 7월21일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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