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5)의 청첩장이 공개됐습니다.
신다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받은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1일 결혼을 앞둔 안재욱 예비 부부의 청첩장이었는데요.
강렬한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레드 컬러로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리"라는 글이 적혀 있네요. 안재욱과 최현주의 이름도 담겨 있었습니다.
축하 메시지도 잊지 않았는데요. 신다은은 "결혼 축하드립니다"며 "제가 다 떨려요. 두근두근"이라며 안재욱 커플을 축복했습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다음 달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디스패치DB·신다은 트위터·P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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