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탤런트 송지효가 변요한과 함께 연인같은 케미를 뽐냈다.
송지효는 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변요한과 함께 찍은 달달한 사진들을 올렸다.
행복한 연인의 데이트 모습이였다. 늦은 밤, 벚꽃길을 거닐며 인증샷을 남겼다. 송지효는 독특한 의상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갈래 머리와 헤어밴드, 얼굴에 프린팅을 하며 동안미를 과시했다.
커플 우비도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옐로우와 레드컬러의 우비를 입고 비오는 거리를 함께 걸었다.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이날의 데이트를 기념했다.
한편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은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과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을 그린 내용이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송지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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