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한류스타' 송승헌이 중국 패션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난해한 수트는 해석이 불가했다.
송승헌은 2일 저녁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중국판 '쎄시' 5월호를 공개했다. 당당히 표지를 장식한 사진이었다.
독특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뱀, 학, 잉어 등이 난해하게 새겨진 수트였다. 반대로 자세는 손을 턱에 올린 얼짱 포즈였다.
스타일은 테러였지만, 표지는 빛났다. 송승헌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조각미남의 매력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달 16일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유역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제3의 사랑'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송승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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