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딸 아라양과 함께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주영훈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화목한 가정이였다. 화창한 봄 날씨에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잉꼬부부답게 알콩달콩한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이윤미는 딸 아라양의 손을 꼭 잡고 입맞춤을 했다. 완벽한 커플룩도 눈길을 끌었다. 주영훈은 아내와 함께 화이트 색상의 재킷과 선글라스를 맞춰 입었다.
깨알같은 해시태그도 있었다. "가로수길. 즐거운 주말. 우리 가족"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딸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달 26일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나누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위촉되어 홀트패밀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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