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 태양이 곰돌이 털 모자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태양이 'THE LIGHT YEAR' ENCORE 마지막 투어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태양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순둥순둥한 눈빛을 발산하며 손인사를 건넸다. 이른 아침부터 훈훈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태양은 7년 만의 단독 콘서트와 투어, 그리고 5개월 만에 다시 열린 국내 앙코르 콘서트에서 변함없는 퍼포먼스 소화력과 더 단단해진 가창력, 넘볼 수 없는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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