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앰퍼샌드원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앰퍼샌드원은 다음 달 23일 오후 3시와 7시(총 2회)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Dear. My First _)를 개최한다.
타이틀 '앤디어. 마이 퍼스트 _'에 의미를 담았다. 앰퍼샌드원이 데뷔 첫 진행하는 팬미팅이자, 앤디어(팬덤명)에게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라는 뜻.
소속사는 "앰퍼샌드원은 팬들 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 각종 토크, 게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앰퍼샌드원은 포스터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학교 옥상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환하게 미소 지었다. 완벽한 교복핏으로 첫사랑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은 앞서 콘서트,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지난 22일 첫 미니앨범 '원 퀘스턴'(One Question)을 발표, 활동 중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히 더하기 쉬는 위'(He + She = We)다. 강렬했던 전작과 달리 청량한 에너지를 자랑한다. 중독적인 멜로디로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팬미팅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오는 2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3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