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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문근영·부활한 김성철"…'지옥2', 더 깊어진 파격

[Dispatch=김다은기자] 넷플릭스 '지옥2'가 더 깊어진 파격 스토리와 인물들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측은 8일 '지옥' 시즌2가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와 시연으로 더욱 혼돈에 빠진 세상을 담았다. 특히 화살촉을 연기한 문근영의 파격 변신이 눈에 띄었다.

'지옥2'는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김현주 분)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김성철 분)과 박정자(김신록 분)를 둘러싸고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틸 속 인물들은 혼돈으로 가득 찬 모습. 먼저 정진수의 부재와 고지를 받았던 아기의 생존 이후 새진리회는 힘을 잃는다. 반대로 화살촉은 선동과 선전으로 득세한다.

반전이 담겼다. 갑작스레 시연을 받았던 정진수와 박정자가 부활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소도의 민혜진은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소도의 조직원들과 함께 부활자를 찾아 나선다.

민혜진의 강력해진 액션도 예고했다. 정진수의 부활 후 달라진 모습도 눈에 띄었다. '천세형'(임성재 분)은 무표정의 얼굴을 드러냈다. 부활한 정진수를 처음 발견한 자로 이중적인 인물이다.

'진경훈'(양익준 분)은 정진수의 시연 현장을 유일하게 지켜본 이유로 위협을 받는다. 그의 딸인 '진희정'(이레 분)이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도 이어졌다. 부녀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했다.

또 다른 부활자 박정자의 초최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정부는 새진리회가 박정자의 부활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정부가 알아채고, '김정칠'(이동희 분) 의장에게 은밀하게 접근한다.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수경'(문소리 분)은 화살촉의 무차별 테러로 혼란한 세상에서 박정자를 이용해 새진리회를 통한 새로운 교리를 제시한다. 사회의 규제와 질서를 되찾으려 한다.

문근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으로 변한 것. 짙은 분장과 화려한 의상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햇살반 선생은 새진리회와는 또 다른 그릇된 믿음으로 세상을 혼돈에 빠뜨린다"며 "욕망과 목적이 얽혀 있는 세상에서, 부활은 구원이 될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옥2'는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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