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에 따르면, 정국의 팬송 '네버 렛 고'(Never Let Go)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통산 16번째 1억 스트리밍이다. K팝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먼저, '세븐'은 무려 17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레프트 & 라이트'는 9억 회를 찍었다.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7억 회, '3D'는 6억 회, '유포리아'는 5억 회, 월드컵 주제곡 '드리머스'도 4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리스너를 저격했다. 정국은 '스테이 어라이브'(Feat. 슈가)로 3억 회를 찍었다. '시차'와 '스틸 위드 유'는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기록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네버 렛 고'를 포함해 '예스 오어 노', '투 머치', '비긴', '플리즈 돈 체인지', '헤이트 유', '마이 유' 등은 1억 회 성적을 냈다.
정국은 군 복무 중에도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음 달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전시회 '골든 : 더 모멘트'를 개최한다.
황금빛 순간들을 조명한다. 활동 의상, 인이어 등 아이템을 전시한다. 정국이 활동 당시 받은 트로피, 상패 등도 볼 수 있다. 특별한 공간, 영상도 제공한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