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스파의 2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양일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다음 달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YNK : PARALLEL LINE)을 연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솔드아웃 됐다.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를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시야제한석도 다 팔렸다.
일본 아레나 투어 역시 매진시켰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연 회차를 늘렸다.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 2회 추가 공연한다.
컴백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한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과 또 다른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가 실린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8개 트랙이 수록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슈퍼노바' 음원을 선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