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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가스라이팅의 얼굴…"너! 속이지 마" (우리, 집)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희선이 파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MBC 측은 9일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 2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영상은 약 47초 분량이다. 노영원(김희선 분)과 최재진(김남희 분)의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했다. 함께 '올해의 의사상'을 수상했다. 

애정 어린 스킨십을 나눴다. 노영원은 "노 박사는 저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는 최재진의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다정하게 포옹했다. 

하지만 분위기가 반전됐다. 노영원이 가스라이팅을 언급한 뒤 최재진을 날카롭게 지켜본 것. "속이지 마"라고 서늘한 경고를 날렸다. 

불길한 무드는 계속 이어졌다.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이 의미를 알 수 없는 춤을 췄다. 이세나(연우 분)도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최재진 역시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전과 상반된 거칠고 흥분한 표정을 드리웠다. 죽음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노영원은 다양한 감정을 오갔다. 혼란스러움에 오열하고, 심각한 얼굴로 차를 운전했다. 홍사강과 마주한 뒤엔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 

제작진은 "'우리, 집'은 파격과 파란, 파문 등 색다른 면면으로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의 놀라운 맛을 안겨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완벽한 가족에서 거짓된 가족으로 변모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전할 계획"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우리, 집'은 휴먼 블랙 코미디다. 노영원이 누군가의 협박에 시어머니와 공조하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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