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故 문빈의 1주기를 추모했다.
차은우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진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이' 커버 사진을 올렸다. "보고 싶고 사랑한다 정말"이라며 문빈을 그리워했다.
'플라이'는 진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문빈도 함께 작업했고, 문빈의 목소리도 담겼다. 문빈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다. 이날 이 곡을 오픈했다.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영원한 별이 됐다. 당시 차은우는 일정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 문빈의 비보를 듣자마자 입국했고,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MBC-TV '원더풀 월드'를 끝마쳤다. 이 작품에서 다크한 면모와 애절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팬콘을 진행했다.
<사진출처=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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