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아이브가 신보 분위기를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아이브의 2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한 폭의 유화 그림같은 독보적 무드로 개개인의 개성을 담아냈다. 아이브는 몽환적인 핑크빛 조명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안유진은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가을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레이는 히메컷과 치명적인 표정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장원영은 화려한 비주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리즈 강렬한 포스와 흡인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서는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미니 1집 '아이브 마인' 을 발매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코드' 3곡 모드 흥행시켰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게, 아이브는 이번에도 더블 타이틀곡을 예고했다. 이번에도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2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