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돌아온다.
제이홉은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HOPE ON THE STREET VOL.1)의 프리뷰 컷을 공개했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은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개 트랙을 수록했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제이홉의 역량을 담았다.
사진에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이번 콘텐츠는 즉흥성이 특징인 즉석사진처럼 디자인됐다. 제이홉의 손글씨도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함께 기획됐다. 제이홉은 그의 뿌리인 '춤'을 공통 주제로 음악과 영상을 제작하는 독특한 시도를 했다.
한편 제이홉은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전 세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을 발매한다. 다큐멘터리는 하루 전날인 28일 0시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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