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DKZ' 재찬이 한국을 알린다. 한국관광공사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3일 "재찬이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관광 홍보 영상에 출연한다. 이날 오후 9시 한국관광공사 공식 웨이보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기획됐다. 중국 관광객을 겨냥했다. 5명의 K팝 아티스트가 직접 전주, 목포, 강릉, 부산, 안동을 소개한다.
전주 여행기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3일과 6일 재찬이 출연한 2편의 영상을 공개한다. 공사 SNS로 첫 송출 후 공식 유튜브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재찬은 지난 2019년 DKZ 멤버로 데뷔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사랑도둑' 등 다수 곡을 발표했다. 웹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출연,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재찬은 데뷔 첫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오는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비욘드 더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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