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s') 무대에 오른다.
'MTV VMAs' 측은 23일 공식 SNS에 퍼포머를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퍼포머로 활약한다. 데미 로바토, 카롤 G, 밴드 '모네스킨'과 이름을 올렸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MTV VMAs'에서 공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상식에서 만나자"고 남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퍼포머 외에도, '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으로 세븐틴, 블랙핑크, 투바투 등과 경합한다.
'MTV VMAs'는 그래미, 빌보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다음 달 12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일본 돔 투어 중이다. 지난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파이브스타' 포문을 열었다.
다음 달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오는 10월 28~29일 도쿄 돔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출처='MTV VMAs'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