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정식 발매를 앞두고 2번째 선물을 예고했다.
뷔는 18일 방탄소년단 SNS에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 2번째 '프로모션 맵'을 공개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프로모션 일정에 따르면, 수록곡 '블루'(Blue) 뮤직비디오 1, 2차 티저 영상을 각각 오는 22일과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1시에는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됐던 뷔의 자작곡 '풍경', '윈터 베어', '스노우 플라워'를 정식으로 발표한다.
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일인 다음 달 8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뷔는 지난 8일 솔로 발매 소식과 함께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 '레이니 데이즈' 뮤비를 먼저 공개했다.
'레이오버'는 뷔의 데뷔 첫 솔로 앨범이다.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했다. 뷔의 취향을 100% 반영해 완성했다.
한편 뷔는 오는 8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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