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가 무사히 개업에 성공,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진이네’ 1회가 지난 24일 방송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평균 8.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10.3%, 최고 13.3%를 기록했다. 특히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 식당을 운영한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와 함께한다.
‘서진이네’는 멕시코의 호수 마을 ‘바칼라르’에 연 작은 분식집이다. 김밥, 라면, 떡볶이, 핫도그 등으로 멕시코인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개업기가 펼쳐졌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는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가 신입 인턴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엉뚱하고 솔직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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