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빅히트 뮤직은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솔로앨범 준비와 활동 과정을 담았다.
포스터에는 제이홉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겼다. 솔로앨범과 마찬가지로 파란색 체커보드를 배경으로 했다. 제이홉이 양팔을 뻗고 높은 곳으로 날아올랐다.
'제이홉 인 더 박스'는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7월 발매된 제이홉의 첫 솔로앨범 '잭 인더 박스' 제작 과정 및 다양한 활동 등을 볼 수 있다.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200여 일간의 발자취가 담겼다. 곡 작업, 리스닝 파티, 미국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공연 등이다.
한편 '제이홉 인 더 박스'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위버스'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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