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헤이즈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6일 “헤이즈가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서울, 부산, 대구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3주만 서울 팬들을 만난다. 16일 금요일 공연도 추가했다.
이어 부산과 대구 팬들을 만난다. 헤이즈는 오는 12월 24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31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콘서트는 헤이즈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관계자는 "헤이즈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부터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헤이즈의 첫 번째 콘서트 '헤이즈 시티'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