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35)이 아빠가 됐다. 지난 2020년 9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지 약 2년 만이다.
최강창민의 아내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진다.
두 사람의 지인은 "최강창민이 임신에서 출산까지 아내 곁을 지켰다"며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감사한 마음 전했다“고 알렸다.
한편 최강창민은 2020년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선을 다하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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