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엔믹스의 싱글 2집 ‘엔트워프’(ENTWURF) 개인과 단체 트레일러 이미지를 선보였다.
일곱 멤버는 각자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마치 미스터리 동화 속 주인공들을 연상케 했다.
엔믹스의 컴백 타이틀곡은 ‘다이스’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팝 장르로 엔믹스만의 개성 강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엔믹스는 지난 2월 22일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7-7-7 전원 에이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빛냈다. 이번에도 강렬한 특색을 품은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2집 ‘엔트워프’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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