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배우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브래드 피트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류시현에게 먼저 착석을 권했다. "레이디 퍼스트"라며 그녀가 앉을때까지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불운의 연속으로 미션 실패를 거듭하는 언럭키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가 서류 가방을 탈취하라는 미션을 받고 초고속 열차에 탑승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들이 서 있는 이유는?"
"레이디 퍼스트!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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