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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공포 영화로 제작…‘위니 더 푸: 피와 꿀’, 기괴한 스틸

[Dispatch=정태윤기자] 만화 ‘곰돌이 푸’가 공포 영화로 돌아온다. 

미국 리뷰 사이트 ‘IGN’은 26일 트위터에 “‘곰돌이 푸’가 공포 영화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제목은 ‘곰돌이 푸: 피와 꿀’(Winnie Pooh: Blood and Honey)이다. 

‘곰돌이 푸: 피와 꿀’ 측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여러 장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푸근하고 귀여운 원작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대한 몸집의 남성이 기괴한 푸의 탈을 쓰고 있었다. 푸는 사람들을 위협했다. 벽에 ‘나가’(GET OUT)이라고 글을 써 놓기도 했다. 

푸의 동물 친구도 험악한 얼굴을 하고 있다. 수영을 즐기고 있는 여성 뒤로 푸와 멧돼지의 탈을 쓴 남성이 서 있었다. 덮치기 일보 직전의 순간을 담았다. 

‘곰돌이 푸’는 지난 1926년 영국 작가 A. A. 밀른의 그림책이다.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이 지난 1961년 푸와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곰돌이 푸’는 지난 1월 1일 퍼블릭 도메인 데이를 맞았다. 퍼블릭 도메인 데이는 저작권이 소멸되는 날이다. A. A. 밀른이 저작물을 공표한 지 95년이 경과된 것. 

누구나 푸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때문에 공포 영화로도 재창작될 수 있었다. ‘곰돌이 푸: 피와 꿀’ 개봉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출처=드레드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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