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오정세, 現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
배우 오정세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는 프레인TPC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황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범형사', '지리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엉클'에서 타이틀롤을 맡기도 했다. 백수 뮤지션 삼촌 '왕준혁' 역으로 열연했다. 휴먼과 코믹을 넘나들며 대체불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오정세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계속된다. 마대윤 감독의 '크리스마스 선물'(가제)과 김지윤 감독의 '거미집'에 연이어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무열, 류승룡, 박용우, 엄태구, 윤승아, 이세영, 김가은, 이준, 오연아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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