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SF9이 여름 대전에 합류한다. 다음 달 초에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SF9이 7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쳤다. 콘셉트, 의상 등에 관한 세부 조율을 하고 있다.
SF9은 현재 엠넷 '킹덤:더 레전더리워'(이하 '킹덤')에 출연 중이다. 1차 경연 6위, 2차 2위, 3차 1위에 올랐다. 차근차근 잠재력을 입증했다.
SF9은 ‘킹덤’ 전부터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 경연 준비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작업에 열중했다. ‘킹덤’의 시너지를 이어간다.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했다. 심기일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SF9은 멤버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로운은 KBS-2TV '연모’를 촬영 중이다. 인성은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른다.
다원은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찬희, 휘영은 KBS-2TV '이미테이션'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