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열도를 사로잡았다. '제35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베스트3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제35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측은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수상자 리스트를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인상에 해당되는 아시아 부문 '베스트3 뉴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열도 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표했다. 1년여 만에 유명 시상식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베스트3 뉴 아티스트상'을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올해도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우리 STAY(팬클럽) 정말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온라인 팬미팅 '스테잉 홈미팅'을 개최한다.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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