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빅스’ 켄이 입대 전 팬들에게 음원을 깜짝 선물한다.
빅스 측은 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켄의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발라드곡이다.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켄은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했다.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 실력을 입증했다.
켄은 오는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표한다.
한편 켄은 오는 6일 현역 입대한다.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사진제공=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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