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연기자 나나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시간 다져온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동행을 약속했다.
10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7년 플레디스와 한 차례 재계약을 맺었다.
플레디스 측은 "나나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아는 파트너가 됐다"며 "앞으로도 만능엔터테인먼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9월 KBS-TV '저스티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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