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 우진이 팀을 공식 탈퇴한다.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스트레이 키즈’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 앨범 발매는 연기한다. “오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미니 앨범 ‘클레 : 레반터’는 다음달 9일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3~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콘서트 ‘디스트릭트 9: 언락 인 서울’을 개최한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