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수 싸이 '해프닝(HAPPENING)' 콘서트가 열렸다.
3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콘서트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화려한 무대였다. 비욘세를 따라한 일명 '싸욘세' 분장부터 야광군무까지 한 곡마다 웃음과 정성이 묻어났다. 와이어에 매달린채 하늘을 날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압권이었다.
한편 제작비 3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콘서트로 주목 받고 있는 싸이의 '해프닝'은 신곡 '젠틀맨' 안무, 뮤직비디오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다 함께 불러보는거야!"
"오빤 강남스타일!"
"마더 파더 젠틀맨~"
싸욘세 빙의
화려한 야광군무
"관객위를 날아요"
감동이 넘치는 무대
"오늘 무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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