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최인경기자] '슈퍼스타K4' 출연자 홍대광이 자작곡으로 가요계 데뷔한다.
'CJ E&M' 관계자는 28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홍대광이 오는 4월 19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색다르게 데뷔한다"고 전했다.
수록곡은 대부분 홍대광 자작곡이다. 이 관계자는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색을 담고 싶어했다. 특히 가사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감성 발라드다. 홍대광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새 앨범엔 홍대광의 장점을 살린 발라드 곡이 많이 실린다. 이외 '슈스케4'에서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 지루함도 덜었다.
방송 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한다. 이 관계자는 "홍대광이 음악 관련 활동은 대부분 소화한다"며 "일취월장한 실력, 뮤지션 성장 가능성이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홍대광의 타이틀곡은 오는 4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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