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겸기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허니지'가 '버스커 버스커'와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CJ E&M'은 "허니지가 보컬 그룹으로 음악 색을 펼칠 수 있는 소속사를 찾았다. 그 결과 청춘뮤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청춘뮤직은 신생 연예 기획사다. 최근에 '슈퍼스타K3' 준우승팀인 버스커 버스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니지'는 "'슈스케4'를 통해 우리가 결성된 것은 운명같다. 세 멤버가 소속사에서 함께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청춘뮤직은 11일 공식 SNS에 "허니지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허니지'는 권태현, 박지용, 배재현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권태현, 배재현은 '허니 브라운', 박지용은 '팻 듀오'로 '슈스케'에 출전했으나 이승철 제안으로 한 팀이 돼 활동했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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