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소이현, 려원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습니다.
세 사람 선택한 아이템은 플로럴 원피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화사한 기운이 감도는데요. 네크라인에 있는 세일러 칼라와 넥타이 디테일이 포인트~.
밑단은 플레어가 잡혀 우아하게 떨어집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기에 제격이죠.
세 사람의 모습,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아이유입니다. 상큼함, 그 자체였습니다. 하늘하늘한 소재가 마른 몸매에 찰떡같이 어울렸는데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미디엄 단발에 시스루 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소이현은 보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가슴골까지 깊게 파인 브이넥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가 살아났는데요.
여기에 봄 메이크업을 더했습니다. 화사한 피부톤에 핑크 립스틱을 발랐죠. 언밸런스한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정려원은 화려했습니다. 네크라인에 있는 타이를 리본으로 묶었고요. 네크라인을 뒤로 접어 볼륨감을 살렸습니다.
헤어스타일은요? 시스루 뱅을 내리고 자연스럽게 뒤로 묶었습니다. 갸름한 브이라인이 살아났죠. 여기에 블링블링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했습니다.
세 사람이 선택한 원피스는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42만 8,000원.
<사진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SBS-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TV '기름진 멜로', 정려원 인스타그램, 쟈니헤잇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