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위에서 주저앉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1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축제에 '블랙핑크'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는데요.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앵콜곡도 이어졌습니다. '붐바야'를 골랐는데요. 제니는 도입부 음악이 나오자 흥겨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니는 얼마 못 가 동공지진을 일으켰습니다. 가사를 까먹었기 때문인데요. 제니는 "어떡하지. 가사가 기억이 안 나"라며 민망해했습니다.
결국 제니는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관객들에게 귀여운 앙탈로 사과를 대신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