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 모델이 강아지와 촬영 후 주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막은 이렇습니다. 무려 31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 데야나 무니라(Deyana Mounira)는 강아지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촬영이 끝난 후, 강아지 주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강아지 주인은 "데야나 무니라가 내 반려견 '헤프'를 관능적으로 어루만지면서 놀았다"며 "심지어 강아지의 중요 부위를 자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데야나 무니라의 주장은 달랐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성희롱을 당했다는 건데요. 그녀는 "강아지 주인이 나에게 올라타라고 지시했다"며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충격적, 그 자체였습니다. 강아지가 모델에게 마운팅을 하려는 모습이었는데요. 배경 음악도 깔려 있었습니다.
데야나 무니라는 "배경 음악을 빼고 보면 강아지 주인이 내게 '엉덩이를 흔들어서 강아지가 냄새를 맡게 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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