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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7편 합친 것보다 ↑"...'어벤져스3', 역대급 사전 예매량

[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가 마블 영화 사상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북미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FANDANGO)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히어로 영화 7편의 사전 예매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티켓을 팔아 치웠다.

역대 전작들을 합친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은 것. ‘블랙팬서’, ‘토르: 라그나로크’, ‘스파이더맨: 홈커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앤트맨’ 등을 더했다. 

최신작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이다. '마블' 측은 지난 2월 ‘블랙팬서’를 공개했다. ’IGN’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량은 ‘블랙팬서'를 2배 이상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오프닝 스코어는 어떨까. '마블'에 따르면 북미 개봉 첫 주 수익은 2억 달러로 예측된다. 역대 기록 중 해당 기록을 가진 작품은 단 7편. 마블 작품으로는 ‘어벤져스’와 ‘블랙팬서’가 포함돼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가 ‘어벤져스’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평. 역대 히어로 장르 흥행 1위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다. 700만 관객을 돌파, 큰 인기를 끌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SF 액션 영화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3번째 영화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렸다.

한편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폼 클레멘티에프,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등이 지난 11일 한국을 찾았다. 12일 오전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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