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동방신기’가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방신기는 오는 30일 V LIVE∙네이버TV ‘마이 SM텔레비젼’ 채널에서 ‘동방신기의 72시간’을 선공개한다. 이후 XtvN에서 다음 달 7일 첫 방송 한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72시간을 밀착했다. 가수 외에 그들이 꿈꿔온 직업에 도전한다.
먼저, 유노윤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영어, 체육, 음악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적응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최강창민은 레스토랑 셰프에 도전한다. 재료 손질부터 서빙까지 직접 소화한다. 실제 주방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무대 위 화려한 동방신기가 아닌, 그들의 평범한 일상을 그대로 보여줄 것이다. 동방신기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다음 달 5~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을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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