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1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D라인이 돋보였다. 손태영은 네이비 컬러의 밀착 롱드레스를 소화했다. 예비 엄마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몸매 라인을 보여줬다.
매혹적인 각선미도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에 시스루 소재의 롱스커트를 입었다. 손태영의 군살 한 점 없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났다.
손태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태교는 아들 룩희가 다 해주고 있다"며 "노래도 불러주고, 배를 만져 주고, 곁에 있어 준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손태영은 현재 가족과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남편 권상우는 한중합작 영화 '적과의 허니문'(감독 장림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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