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부산=송효진기자] 29일 오후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영화 '신의 한 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벤트로 배우들과의 포옹이 준비됐다. 김인권은 최진혁과 포옹을 앞둔 여성팬 사이에 끼어들며 장난기 어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의 한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로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정우성 '미녀 팬과 포옹'
김인권 "우성이 형, 부러워요"
"진혁이는 내가 가로채야지!"
"당황하지 않고, 최진혁과 포옹 딱!"
"저도 포옹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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