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스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4년 동안 기획한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용감현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용감한 형제가 4년 동안 극비리에 보이그룹을 준비해왔다"며 "올 여름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직 그룹 콘셉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용감한 형제 측은 "음악적 색깔이나 그룹의 콘셉트 등은 아직 알려진 바 없는 상황"이라며 "소속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인만큼 기존 그룹과 차별화될 정도의 비주얼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각 멤버들의 실력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관계자는 "보컬, 랩, 안무 등의 개인별 역량이 한층 강화된 팀"이라며 "그동안 수많은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씨스타 '쏘쿨', '마보이', '나혼자', 빅뱅 '마지막 인사' 등의 히트곡을 양산한 히트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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